강동구웨딩홀 ‘루벨’ 계약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계약한 강동구웨딩홀 루벨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결혼준비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알아봤던 게 바로 웨딩홀이었습니다. 저는 강동예식장 위주로 알아봤는데 대부분의 웨딩홀이 어두운 분위기였는데 밝고 화사한 분위기인 “루벨강동”에 마음이 사로잡혔습니다.
실은 다른 웨딩홀을 이미 계약한 상태였는데, 사진으로 봤던 루벨이 눈에 아른거려서 방문해봤다가 바로 이곳으로 결정했답니다.

루벨강동은 상담실 조차도 예뻤습니다.

무엇보다 홀이 너무 예뻤어요. 마침 꽃 장식도 되어있었는데, 정말 화사하고 예뻤습니다. 식이 진행될 때는 창에 커튼을 쳐준다고 합니다. 천장 장식도 반짝이고 전체적으로 밝고 화사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식장이 35층이라 바깥 풍경도 정말 예뻤습니다. 그리고 옥상도 예쁘게 꾸며져 있었는데, 여기는 안전 때문에 미리 요청할 경우에만 식전에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롯데타워와 한강이 보이는 풍경이 정말 예뻤는데, 멋진 사진이 나올 것 같았어요.

다음은 신부대기실입니다. 새장같다던 후기가 많아서 궁금했는데, 정말 예쁜 새장이었습니다. 저는 마음에 들었어요!! 꽃장식도 예쁘게 되어있어서 사진 찍으면 잘 나올 것 같았습니다.

식당은 뷔페식이었는데, 제가 방문했을때는 예식이 없어서 식사가 준비되어있진 않았어요. 하지만 자리도 널찍해서 하객들이 음식을 가지러 이동하기에 불편함 없어 보였습니다. 밥이 맛있기로 유명한 아펠가모와 같은 곳에서 하는 뷔페라고 하니 음식도 걱정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36층에는 폐백실도 깔끔하게 준비되어있었습니다.

강동루벨은 지하철 5호선 강동역 1번출구와 연결되어있어서 교통편 걱정은 없으실 것 같아요! 주차장도 회사건물이라서 아주 여유있다고 합니다! 차로 오시는 분들은 먼저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오신 뒤에 다시 메인 엘리베이터로 갈아타고 올라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