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북한강뷰 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화속에 들어온 듯한 남양주 카페 대너리스 동화속에 들어온 듯한 남양주 북한강뷰 카페 대너리스 안녕하세요!! 고양이 두마리와 함께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느라 출근하는 것 외에는 방콕생활을 한지 너무 오래되었는데요, 며칠째 국내 지역감염 신규확진자가 0명을 유지하고 있고 상황이 많이 좋아진 것 같아서 남양주로 드라이브를 다녀왔어요. 물론 전 세계적으로는 아직 코로나가 한창 기승을 부리고 있고 완전히 종식된 건 아니기때문에 마스크 착용은 필수로 했고 생활속 거리두기도 잘 유지했답니다. 푸릇푸릇한 덩쿨이 온 건물을 뒤덮고 있는데 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야수가 살고있는 성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건물을 식물이 덮고 있는 만큼 계절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질 것 같아요. 건물 전체가 카페.. 더보기 이전 1 다음